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주영(SKY 캐슬) (문단 편집) === 9화 === 조 선생에게서 수임의 뒷조사를 한 내용을 듣는 주영. 수임이 교생 실습 일수가 딱 하루 모자라 교사가 되지 못했다는 말을 듣고 그 이유도 조사해 오라고 지시한다. 그런 한편으로 서진에게 수임과 치영이 재혼한 사이이며 우주 또한 수임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흘려 두 사람 사이를 더 벌어지게 만든다. 주영은 수임이 오래 전에 동화 한 편을 썼다는 말을 듣고 그 동화를 읽어본다. 그리고 동화에 등장하는 끝까지 아이를 포기하지 않는 엄마의 모습에 눈물을 흘린다. 주영의 딸인 케이는 사고를 당했고, 깨어난다 하더라도 정상적인 생활은 불가능하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저건 내 아이가 아니라며 부정했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한다. 수임이 교생 시절 성적 스트레스로 자살한 연두라는 학생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교생 실습 날짜를 채우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된 주영은 수임을 명주의 납골묘 앞으로 불러내 자신은 영재가 합격하기만 하면 부모를 용서할 줄 알았다며 눈물을 흘린다. 그리고 연두의 일을 들먹여 수임을 흔들어놓는 데 성공한다. 수임에게는 명주가 먼저 복수심을 이용하자며 제안했고 자신은 꺼린 것처럼 말했지만 거짓말이다. 실제로는 뭐든 하겠다는 명주에게 본인이 제안했다. 거짓말 속 김주영은 망설이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진실 속 김주영은 평소처럼 냉정하고 고압적인 자세로 물어본다. 서진에게서 아무래도 혜나가 자신이 학생회장 후보를 사퇴 시킨 걸 눈치챈 것 같다는 전화가 걸려온다. 혜나의 뒤를 캐다가 혜나가 준상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득의만면한 미소를 짓는 주영. 주영은 서진을 만나, 예서 같은 타입은 경쟁자를 눈 앞에 두는 게 효과적이라며 혜나를 집에 들이는 게 어떠냐고 넌지시 부추기지만 서진은 거절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